신한희망재단, '소호 성공' 자영업 지원 프로젝트
2019.11.21 16:36
수정 : 2019.11.21 16:36기사원문
이는 최근 자영업의 폐업률 증대와 매출 감소 등에도 최저임금을 준수하는 30인 미만의 사업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신한희망재단은 선정된 사업장에게 신한 소호 안심경영팩 서비스를 1년간 무상 제공한다.
신한희망재단은 이날부터 1차 모집(1만 사업장)을 시작한다. 내년까지 10만 사업장 지원이 목표다. 신한희망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많은 사업장이 비용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