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12월3일 2차 티켓 오픈
2019.11.22 09:15
수정 : 2019.11.22 09:1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서울 공연이 오는 12월 3일(화) 오후 2시 2차 티켓을 오픈한다.
서울 2차 티켓은 2020년 4월 1일부터 19일 공연까지 오픈 되며, 12월 13일(금)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최대 10%(BC카드 결제 한정)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켓은 페이북, 위메프, 인터파크, 예스24, 하나티켓, 옥션, 티켓 11번가, 멜론티켓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11월 26일(화) 오후 2시 페이북 선예매, 12월 2일(월) 오후 2시 ‘오페라의 유령’ 뉴스레터 구독자인 팬필 한정 선예매가 오픈 된다. 선예매 시 최대 10% 할인 받을 수 있다.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는 브로드웨이 공연 30주년을 맞아 런칭됐으며 2019년 2월부터 마닐라를 시작으로 공연 되고 있다.
중동 지역 최초로 ‘오페라의 유령’이 공연된 쿠알라룸푸르, 텔 아비브, 두바이 그리고 부산까지 초연 도시 4개가 포함된 역대 최대 규모다.
한국은 부산, 서울, 대구 최초로 3개 도시가 성사 되어 2019년 연말부터 2020년까지 ‘유령’ 열풍을 이어간다. 2001년 초연한 이래 단 4회의 프로덕션으로 국내 누적 100만 관객을 돌파한 화제작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