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사진)은 24일 아세안사무총장과 아세안한인상공인연합회 간 간담회에 참석했다.
25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련된 행사다.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유 본부장은 한인상공인연합회 회장단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유 본부장은 "한국과 아세안은 30년 지기 친구로 성장잠재력이 높은 아세안과 함께 발전해 나갈 여지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