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계열사, 21명 승진 임원인사

      2019.11.28 18:24   수정 : 2019.11.28 18:24기사원문
한화그룹 계열사들이 28일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한화는 이날 화약·방산, 무역, 기계, 지원 4개 부문의 임원 승진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직위별 승진인원은 전무 3명, 상무 4명, 상무보 14명 등 총 21명이다.



화약·방산부문에선 김철 전무가 선임됐고, 이응소, 강진규, 채훈 상무가 승진했다. 또 강주성, 김경주, 김왕현, 김상선, 노태호, 이덕범, 임삼국, 정민수 등 8명이 상무보 승진인사에 이름을 올렸다. 무역부문은 김경우, 박용준 상무보가 승진했다. 기계부문에선 김윤섭 전무와 김용주, 어선필, 이태범 상무보가 승진했다. 지원부문에선 신용인 전무, 우영진 상무, 김승모 상무보가 승진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및 한화테크윈, 한화디펜스, 한화파워시스템 등 4개사도 이날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무 유동완, 상무 신상헌, 신종섭, 상무보에 이광민, 문승학씨 등 총 5명이 승진했다.
한화테크윈은 상무보에 이상원씨가 선임됐다. 한화디펜스는 전무에 곽종우, 강준수, 성재기, 상무에 안병철, 상무보에 김동현, 차준호, 최동빈, 박진수씨 등 총 8명이 승진했다.
한화파워시스템은 김수경, 김현욱씨 등 2명이 이번 인사에서 상무보로 승진했다.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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