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현대, SK 등 대기업 품어 기대가치↑.. ‘남공주일반산업단지’ 분양 시선집중!
2019.11.29 09:37
수정 : 2019.11.29 09:37기사원문
▶ 산단 조성 분야 국내 선두주자 ‘계룡건설’ 시행.. 사전 입주시 다양한 혜택 제공
전국 곳곳에 다양한 산업단지가 들어서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을 품은 산단이 각광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규모가 큰 기업이 들어선 단지일수록 많은 협력업체들의 진입을 기대할 수 있고, 긍정적이고 효과적인 시너지 창출이 용이하다. 또한 고정수요가 많아져 인구 유입 및 고용 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가져갈 수 있으며,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도 직결된다.
산단 분양 관계자는 “규모가 큰 기업들의 참여 여부에 따라 산단 분양 성패가 갈린다고 볼 수 있다”며 “나아가 수준급 인프라와 교통환경을 함께 갖추고 있을 경우 입주 및 투자 경쟁률이 굉장히 치열하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다수의 대기업 인근에 위치하면서 풍부한 인프라, 편리한 교통환경을 모두 갖춘 ‘남공주일반산업단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계룡건설이 시행하는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대전-세종-공주로 이어지는 신(新)산업벨트의 중심인 충청남도 공주시 검상동 산 7-2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76만7,138㎡ 규모로 조성된다.
◆ 대기업 인근 위치로 긍적적 시너지 발현 수월.. 가성비 높은 분양가는 ‘덤’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우리나라 미래산업의 성공기반이 되어줄 최적의 산단으로 꼽힌다. 단지 내에는 기계장비, 전자, 자동차부품, 화학 등 총 11개 첨단산업이 자리할 예정인데다, 광역교통망을 기반으로 국내 유수 대기업들과 원활한 사업 시너지 발현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먼저, 단지 20km~40km 내에 정부세종청사, 삼성전자(천안.아산), 현대자동차(아산), 대전1~4공단, 대덕연구단지가 자리하고 있다. 나아가 60km 내로 보면 SK하이닉스(청주), 현대제철(예산), 현대위아(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서산) 등이 위치하고 있다.
탁월한 교통편도 확보하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남공주IC가 위치해있어 천안-논산고속도로, 대전-당진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수월하다. 세종시 및 대전시까지는 30분이면 접근 가능하며, KTX공주역이 단지 10km거리에 있어 타 지역으로의 진입 및 진출이 편하다.
대규모 개발호재도 품고 있다. 단지 인근에 서울~세종 간 제2경부고속도로(2024년 예정), 천안~공주 간 민자고속도로(2024년 예정)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서울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국립 공주대학교를 기반으로 다수의 대전 소재 대학 및 공업계 고등학교가 있어 인력 수급이 용이하다. 또 단지가 위치한 공주시는 전통적인 교육, 문화, 역사, 관광도시로 정주여건도 우수하다.
이외에도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3.3㎡당 6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를 확보하고 있다. 인근 타 지역 산단의 분양가가 3.3㎡당 100만원에서 250만원까지 형성돼있는 점을 고려해보면 높은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셈이다.
◆ 산단 조성 분야 50년 노하우 갖춘 ‘계룡건설’ 시행.. 사전 입주기업 대상 다양한 혜택 제공
2020년 50주년을 앞두고 있는 계룡건설은 산업설비.전력.물류.에너지.환경 등 다방면의 전문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단을 조성해왔다. 나아가 분양률 100%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산업단지 건설 1인자로 꼽힌다. 계룡건설은 2018년 기준 약 300개 기업, 900만㎡ 규모를 분양했으며, 시공능력평가 순위 18위를 기록한 바 있다.
건설사 자체적으로 진행한 사업만 해도 다산일반지방산업단지, 서산1일반산업단지, 서산2일반산업단지, 논산2일반산업단지, 예산일반산업단지, 음성산업단지, 진천산수산업단지, 증평2일반산업단지 등 총 8곳에 달한다.
또, 온산회암단지·군장국가산업단지 7공구(공공도급)와 대산산업단지·세종첨단일반산업단지·김포학운3일반산업단지(민간도급) 사업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관련 경쟁력을 꾸준히 쌓아왔다.
계룡건설 최초의 개발사업인 다산일반지방산업단지의 경우 전국 지자체로부터 벤치마킹 대상으로 꼽힌다. 우리나라의 첫 민간투자 방식 대규모 산단인데다, 일반적으로 4~5년이 소요되는 착공에서 준공까지의 시간을 절반 가량 단축한 바 있다.
게다가 각 산단은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꾸준히 발전하면서 경쟁력을 더해가고 있다.
대산일반산단에는 현대오일뱅크가 세계적 에너지 기업 쉘사와 합작한 현대쉘베이스오일이 입주해 활발한 기업활동 펼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산단인 서산1일반산단은 현대파워텍, 현대파텍스, SK이노베이션과 함께 대한민국 자동차산업의 메카로 도약하고 있다. 예산일반산단 또한 현대 하이스코와 한국바스프, 충남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등과 충남 서북부 발전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외에도 계룡건설은 산단 개발 및 실시계획 수립과 각종 영향 평가 등 사업전반에 대한 인허가 주관은 물론 보상관련 문제 및 기타 민원 발생시 민관 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대처 등 모든 과정에 대한 체계적 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편, 계룡건설은 사전 청약을 신청한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각종 혜택과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