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29일 코스닥 프리미어 컨퍼런스 개최.."우량상장사 합동IR"

      2019.11.29 14:10   수정 : 2019.11.29 14: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는 2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코스닥 대표·우량 상장기업 및 신규상장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코스닥 프리미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012년 이후 매년 개최해 온 우량기업 및 라이징스타 기업 중심의 합동 IR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최초로 해외 기관투자자 미팅 유치를 통해 참여기업에 대한 글로벌 투자수요 확충에 나섰다.




거래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한국거래소는 행사 참가자의 니즈를 적극 발굴·반영해, 코스닥 대표의 합동 IR로서 그 위상을 확고히 할 예정"이라며 "이와 함께 다양한 유형의 IR 행사 개최를 통해 코스닥 상장기업에 대한 정보제공 확대 및 투자수요 확충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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