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단독주택서 아침에 불… 50대 공무원 숨져

      2019.12.09 10:14   수정 : 2019.12.09 10:22기사원문
8일 오전 9시 55분께 대전 중구 유천동의 한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제공=서부소방서) © 뉴스1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8일 오전 9시 55분께 대전 중구 유천동의 한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불은 집 내부 30.5㎡ 및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2169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불로 안방에 있던 대전시 공무원 A씨(50)가 숨졌다.


불이 주택 내부에서 시작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75명의 인원과 18대 장비를 동원, 58분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사망 원인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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