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 후 부작용 걱정된다면..마약간식 영양제 ‘다빈치퓨레’로 해결
2019.12.10 13:35
수정 : 2019.12.10 13:3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뉴저지주립대학 Rutgers수의학Chair, Larry S. Katz Ph.D박사의 논문 등 여러 연구 결과에 의하면 중성화 수술 부작용으로 골육종 5배, 비만 3배 증가, 비만으로 인한 당뇨, 갑상선기능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며 슬개골탈구 리스크도 3.1배 증가한다.
한국 펫 사료협회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반려견의 45.8%, 반려묘의 57.8%가 중성화 수술을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중성화 수술을 선택하는 이유로는 무분별한 번식방지, 각종 생식기 질환 예방, 발정기 가출과 스트레스 방지 등이다.
그러나 성호르몬은 건강유지에 중요한 필수물질이다. 반려동물의 경우 약물복용은 어려움이 있고 기호성 문제, 급여량 문제로 인해 호르몬에 좋은 음식을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에 착안, 펫푸드 전문회사 펫트리션(PETRITION)은 세계최초로 중성화 수술 또는 노화로 인해 호르몬 섭취가 필요한 반려견, 반려묘를 위한 영양제 다빈치퓨레를 출시한다.
다빈치 퓨레는 건강의 기본인 호르몬 밸런스를 위한 영양제로 강아지 고양이 겸용으로 개발되었으며 여아와 남아의 필요한 호르몬이 다른 만큼 각각 호르몬생성을 돕는 재료와 검증된 기능성 원료로 만들어졌다. 약물복용이 금지된 운동선수들이 사용하는 마이크로도싱법을 적용하여 매일 꾸준히 섭취함으로써 약물부작용 걱정 없이 맛있게 식품으로 반려아이들의 건강을 지켜 줄 수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QA국제 해썹, ios인증받은 청결한 제조시설을 갖추고 원산지가 투명하게 공개되는 고품질 재료만으로 만든다.
진득한 제형을 위해 넣지만 영양가가 없고 알러지 유발원인이기도 한 점증제인 구아검, 잔탄검, 전분 등 반려인들이 꺼려하는 첨가물 대신 프리미엄 식품에 적용하는 다이어트 식품 한천을 사용하여 비만과 첨가물 알러지 걱정도 덜었다. 주식캔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만큼 원재료 함량이 높고 기능성임에도 불구하고 사용된 재료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 또한 장점이다.
또한 일본 츄르 대체품을 찾는 반려인들에게 나트륨이 낮고 고품질 재료를 쓰는 국내산 기능성퓨레는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다.
판매금의 10%가 비글구조네트워크 쉼터에서 치료와 보호를 받으며 입양가족을 기다리는 실험견, 유기견 아이들에게 다빈치독 사료로 기부가 되며 쉼터 아이들에게 다빈치퓨레를 선물해 주는 기부 리워드도 진행 중이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