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UFC부산' 공식 후원

      2019.12.11 15:00   수정 : 2019.12.11 15: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금호타이어는 오는 2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개최되는 'UFC부산' 대회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UFC부산대회는 '코리언 좀비' 정찬성(페더급 랭킹 7위)과 프랭키 에드가(미국·5위)의 맞대결이 예정돼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후원을 통해 경기가 펼쳐지는 옥타곤 무대 바닥, 케이지 내부 기둥, 경기장 광고, 경기 포스터, 홈페이지 등에 금호타이어 브랜드와 캐릭터를 노출한다.

이외에도 경기장 내 홍보부스를 통해 금호타이어 전속 레이싱모델과 포토존 행사를 진행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번 UFC부산대회 공식 후원을 통해 금호타이어 특유의 역동적인 브랜드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에서 두번째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앞으로 UFC가 국내에서도 인기 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팬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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