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바삭 치즈볼' 효과…bhc치킨, 사이드메뉴 매출 70%↑

      2019.12.12 08:38   수정 : 2019.12.12 08:38기사원문
(사진제공=bhc치킨)©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bhc치킨은 달콜바삭 치즈볼 인기에 힘입어 사이드 메뉴 매출이 70% 상승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등장한 달콤바삭 치즈볼은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bhc치킨은 뿌링 치즈볼·뿌링 감자·뿌링 소떡·빨간소떡을 내놨다.



올해 하반기에도 뿌링핫도그와 꿀호떡을 출시하며 사이드메뉴를 강화했다. 이중 뿌링핫도그는 출시 3개월 만에 판매량 30만개를 넘어섰다.


김충현 bhc치킨 연구소장은 "소비자들은 취향과 문화를 다양하게 생각하고 메뉴를 선택한다"며 "체계적인 연구 시스템을 접목해 메뉴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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