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칙촉 브라우니’ 출시 2개월만에 300만봉 판매 돌파

      2019.12.18 15:05   수정 : 2019.12.18 15:0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제과는 ‘칙촉 브라우니’ (사진)가 출시 약 2개월 만에 누적 판매 개수 300만봉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판매된 제품을 하나씩 쌓아 올리면 롯데월드타워 높이(555m)의 약 100배에 해당된다.

‘칙촉 브라우니’는 ‘몬스터칙촉’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제품이다.

‘몬스터칙촉’은 작년 8월 ‘칙촉’의 크기를 2배 이상 키워 출시 3개월 만에 500만개를 판매했다. 올해 ‘칙촉’ 전체 브랜드의 매출은 전년대비 약 10% 신장했다.

‘칙촉 브라우니’는 브라우니 특유의 식감과 진한 초콜릿 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다. 국내산 계란과 네덜란드산 버터를 사용했다.
‘가나초콜릿’을
롯데제과는 향후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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