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에피그램, 복합문화몰 '안녕 인사동'에 '올모스트홈 카페' 오픈

      2019.12.20 09:59   수정 : 2019.12.20 09:59기사원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이 종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안녕 인사동’에 ‘올모스트 홈 카페’ 를 20일 선보인다.

올모스트홈 카페는 ‘내 집과 같은’ 편안함이 전해지는 공간구성과 내 집에 놀러 온 ‘좋은 사람’에게 대접하는 차 한잔의 여유를 전하는 카페의 콘셉트를 갖고 있다.

인사동은 외국 관광객의 비율이 높아 한국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지역이기도 하다.

이러한 지역 특색에 집중해 올모스트홈 카페 안녕인사동점은 ‘한옥’을 모티브로 공간을 구현했다. 내부 공간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되어 있는데 ‘사랑방’, ‘부엌’, ‘곳간’으로 한국적 명칭이 눈에 띈다.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낯낯이 초상화를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카페에서 체험할 수 있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브로치, 포스트잇 등이 증정되며 세트 메뉴 구매 시 고창 노트를 증정한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클래스가 매달 진행 예정이며, 12월에는 연말 선물을 위한 보자기 클래스가 26일 예정돼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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