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면목동 용마한신, 매매가 3억8500만원
2019.12.21 10:05
수정 : 2019.12.21 10:05기사원문
서울시 중랑구 사가정로71길 19의 용마한신이 매매가 3억8500만원의 직거래 매물로 나왔다. 해당매물은 총 15층 중 저층이며 전용면적 44㎡(구 17평)로 방이 3개다.
매물옵션으로는 수도배관부터 보일러까지 올수리 한 상태다. 에어컨 등 인수도 협의 시 가능하다. 대중교통은 7호선 사가정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교육환경은 서울면중초등학교(혁신)가 가깝다. 매도인은 “애정을 가지고 인테리어에 신경을 쓴 집이라 손댈 곳이 많지 않다”며 “단지 뒤에는 산이 있고 지하철과 유치원, 초등학교 등 편의시설이 가까워 살기 좋다”고 말했다.
경기도 의정부시 평화로 638-1의 신한진그랑빌 빌라가 매매가 1억4000만원의 직거래 매물로 나왔다. 해당매물은 총 5층 중 탑층인 5층으로 엘리베이터가 없으며 옥상 이용이 가능하다. 규모는 실평수 기준 약 14평형으로 방 3개, 화장실이 2개다. 난방방식은 개별난방이다. 현재 바로 입주가능한 상태다.
대중교통은 지하철 1호선 가능역 역세권이다. 인근에는 배영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도 가깝다. 매도인은 “10동이 모여 있는 대단지 빌라이며 인근에 주거 인프라가 풍부하고 향후 지역 개발도 기대할 수 있는 매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매물은 네이버카페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터팬은 임대인과 임차인 간의 거래에 대해 관여하지 않으며 이에 대한 어떤 보증이나 책임을 부담하지 않는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