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건강을 위해…롯데마트, 12월 건강기능식품 매출 급성장

      2019.12.26 09:34   수정 : 2019.12.26 09:34기사원문

추운 날씨와 새해를 앞둔 12월을 맞아 건강기능식품이 날개가 돋힌 듯 팔리고 있다.

26일 롯데마트의 건강기능식품의 매출을 살펴보면, 올해 전년 대비 21.9% 신장세 속에 특히 12월의 경우 45.6%의 높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의 건강기능식품의 매출 비중은 한 해 전체의 35%를 차지할 정도로 관련 상품의 수요가 높다.



이같은 매출 급성장에 롯데마트는 PB브랜드 해빗의 신제품4종을 출시하는 등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혈행개선과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해빗 백세 혈행 관리 홍국&징코( 사진)를 비롯해 해빗 다이어트 인아웃 콜레우스포스콜리, 마시는 콜라겐 엠블, 마시는 히알루론산 엠플 등이다.


'마시는 콜라겐'의 경우 세계 콜라겐 점유율 1위 기업인 독일 젤리타사의 특허 받은 독점 제조공법으로 생산된 콜라겐을 주 성분으로, '마시는 히알루론산 엠플'은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유지와 피부보습에 도움을 주는 상품이다.


롯데마트 한규석 건강기능식 상품기획자(MD)는 "급속한 고령화 및 평균수명의 증대, 소득수준 향상에 따른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과 함께 관련 시장은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롯데마트의 PB브랜드인 해빗을 통해 높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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