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모모 열애 인정.. "친한 선후배→최근 호감 갖고 만나"

      2020.01.02 08:54   수정 : 2020.01.02 08:5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37)과 그룹 트와이스의 모모(24)가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SJ와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8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이를 부인한 바 있다.



당시 레이블SJ는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는 사실무근"이라고 전했고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며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임을 알려드린다"고 일축했다.


김희철은 지난 2005년 KBS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 같은 해 말 데뷔한 슈퍼주니어 멤버로도 활동해왔다. 현재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모모는 2015년 트와이스 멤버들과 데뷔해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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