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규 행장, '2020년 경자년 새해 아침 인사 나누기' 행사

      2020.01.02 15:39   수정 : 2020.01.02 15: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KEB하나은행은 2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2020년 경자년 새해 아침 인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성규 은행장과 임직원들은 본점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환한 미소로 맞이하며, 하이파이브를 했다.

지 행장은 경자년 해를 맞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이티 마우스 인형과 행복을 상징하는 떡을 직원들에게 선물했다.

영업점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새해 소망 게시판’의 사연들을 직접 소개하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지 행장은 "KEB하나은행이 경자년 새해에는 영리하고 지혜로운 쥐의 기운을 받아, 디지털과 글로벌 시대에 리더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합심해 노력하자"라며 "모두가 행복한 은행이 되기 위한 소통과 배려를 통한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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