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새해 소망은 건강박람회서 챙겨요”

      2020.01.03 10:31   수정 : 2020.01.03 10:31기사원문
홈플러스는 오는 8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28개 건강브랜드가 참여해 총 112종의 건강 관련 식품을 한 곳에 선보이는 ‘건강박람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새해가 시작되면서 건강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열게 된 ‘건강박람회’는 건강 카테고리에서 1년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행하는 행사다.

실제 지난해 1월 진행한 건강박람회 당시에도 행사기간동안 해당 카테고리 상품의 매출은 58%나 급상승한 바 있다.



올해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건강 관련 식품을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종근당건강 락토핏, 고려은단, GC녹십자웰빙, 매일유업 셀렉스, 한국화이자 센트룸, 한뿌리 등 28개 주요 헬스케어브랜드의 상품 112종을 마련했다. 행사기간동안 건강브랜드 행사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밖에도 홈플러스는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한 고객들의 식습관과 운동을 돕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우선 편이채소와 샐러드 드레싱 등 식단 조절을 위한 식재료를 마련했다. 고객들의 행운을 기원하는 홈플러스의 마음을 담은 ‘행운 네잎클로버 샐러드(140g/팩)’를 홈플러스 단독으로 1990원에 선보인다. 네잎클로버는 식용으로서 단백질이 풍부해 해외 비건족들에게 인기가 높다.
아삭한 식감을 강조한 샐러드와 부드럽고 상큼한 샐러드를 각각 패키지로 구성해 푸짐하게 담아낸 편이채소 상품인 ‘이색믹스 더블(500g/팩)’는 4990원에 판매한다.

또 독일의 기술과 품질로 제조해 믿고 먹을 수 있는 글로벌 소싱 상품도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이달 중 디벨리 프렌치드레싱, 요거트드레싱, 시저드레싱(각 230㎖) 등 독일 ‘디벨리’사(社)에서직수입한 샐러드 드레싱 3종을 각 299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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