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라비앙로즈’ 성료, 관객평점 9.7 호평

      2020.01.03 14:23   수정 : 2020.01.03 14:23기사원문

[FN스타 이설 기자] 박해미 뮤지컬 살롱콘서트 '라비앙로즈'가 호평과 매진 속 폐막됐다.‘라비앙로즈’는 2019년 11월 20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원패스아트홀에서 공연되었으며, 인터파크 관객평점 9.7을 최종 기록했다.박해미의 뮤지컬 살롱콘서트 ‘라비앙로즈’는 잘못 부쳐진 편지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뮤지컬로 박해미의 춤, 노래, 연기를 모두 볼 수 있는 공연이었다.

박해미는 “관객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는 뜻 깊은 공연이었기에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매순간 행복감을 안겨준 공연이었다” 면서 “2020년을 맞아 더욱 행복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며 소감을 전했다.해당 공연의 프로듀서를 맡은 박병건은 “인간 박해미의 진솔함이 돋보이는 공연이었다.
쇼케이스 공연이었음에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면서 “제작진과 함께 더욱 발전된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한편, 박해미는 현재 KBS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과 MBN 예능방송 ‘모던패밀리’에 출연하고 있다./slee_star@fnnews.com 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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