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플랫폼 보라 ID로 즐기는 '드래곤라자2', 사전 예약 80만명 돌파

      2020.01.06 10:40   수정 : 2020.01.06 10:40기사원문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보라가 오는 9일 보라 채널링(계정 연계) 서비스가 적용된 모바일 게임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인원 80만 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보라는 지난달 17일부터 게임 사전예약 접수를 받아왔다.


보라(BORA)는 국내 게임 개발사 스카이문테크놀로지(SKYMOONS TECHNOLOGY), 싱타(SINGTA)와 협업해 보라 플랫폼 계정 아이디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채널링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스카이문테크놀로지에서 지난 5월 출시한 ‘드래곤라자2’와 싱타의 캐릭터 수집형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자이언츠’가 보라 채널링 서비스 적용 대상이다.


보라 채널링 서비스 정식 출시에 맞춰 드래곤라자2는 신규 서버와 새로운 지역, 변신 시스템 등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자이언츠는 보라 채널링 서비스 출시와 동시에 대중에게 게임을 본격 선보일 예정이다.


보라는 오는 8일까지 사전예약 기간 동안 보라 아일랜드(BORA ISLAND)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사용자 참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참여 인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폴드와 보라(BORA) 토큰, 게임 아이템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차지훈 보라 대표는 “많은 분들이 사전예약에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BORA를 통해 더 많은 유저들이 게임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파트너사들과 다양한 협업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 말했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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