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경자년 새해맞이 '2020해뜨쥐적금' 출시
2020.01.06 13:45
수정 : 2020.01.06 13: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2020해뜨쥐적금'을 판매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2020해뜨쥐적금'은 1인당 1계좌에 한해 가입 가능한 자유적립식 적금 상품으로, 계약기간 1년 이내, 5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월 30만원 한도내에서 자유롭게 적립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연 1.3%이며 △신규고객 우대금리 연 0.3%p △본인 입출금통장을 통한 계좌이체 적립 일수에 따라 연 0.1%p~연 0.4%p를 제공함으로써 최고 연 0.7%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광주은행은 '2020해뜨쥐적금' 출시를 기념해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지난 2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광주은행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해 다른 은행 계좌에서 광주은행 계좌로 1만원 이상 이체 후 적금 가입 시 연 0.2%p의 추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지난 2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가입고객 중 추천코드를 공유한 계좌 수에 따라 연 0.2%p~최고 연 0.8%p의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추천코드 공유 충족 계좌 중 주민등록상 '쥐띠 해' 출생 고객에게는 해당 우대금리의 2배를 제공해 최고 연1.6%p까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상품 우대금리와 이벤트 조건을 충족하는 고객은 최고 연 3.8%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어 가입 첫날부터 고객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기원 광주은행 영업기획부장은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출시한 '2020해뜨쥐적금'을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함께 가입하면서 우대금리도 받고, 2020년을 계획해 보는 시간도 가지면 좋을 것 같다"면서 "2020년에도 지역민과 고객님의 금융생활 동반자로서 다양한 혜택을 담은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