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EPL 축구 스타 담은 콜라보레이션 패키지 출시
2020.01.07 14:44
수정 : 2020.01.07 14:44기사원문
이번 ‘조지아×EPL 스페셜 패키지‘는 새벽 경기를 시청하는 축구팬들은 물론 피곤한 직장인들이 일상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인 토트넘의 손흥민, 리버풀의 버질 반 다이크, 맨체스터 시티의 세르히오 아구에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비드 데 헤아의 모습을 패키지에 담았다.
스페셜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EPL 직관 이벤트 '조지아 마시고 EPL 보러 가자!’를 진행한다. 패키지에 인쇄된 QR코드를 모바일로 스캔하면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 화면에 표시된 스크래치 카드를 긁으면 즉시 당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1등 총 12명에게는 2020년 4월에 열리는 EPL 빅매치를 직관할 수 있는 ‘EPL 경기 관람 패키지’가 증정된다. 장내 스카이덱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VIP 티켓, 현지 숙박 및 왕복 항공권이 모두 포함돼 있다. 2등은 ‘EPL 구단 선수 유니폼’, 3등은 ‘조지아×EPL 한정판 텀블러’를 증정한다. '조지아 마시고 EPL 보러가자’ 이벤트는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1일 1회 참여로 이벤트 기간 내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는 밤잠을 설쳐 가며 응원하는 축구 팬들은 물론 피곤한 직장인들의 일상을 깨우고, 축구라는 공감대 속에 조지아를 나누며 색다른 휴식과 즐거움을 얻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했다”고 밝혔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