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라이소프트, 고려대 강필성 교수 최고기술경영자(CTO)로 선임
2020.01.08 14:21
수정 : 2020.01.08 14:21기사원문
- 비플라이소프트의 인공지능 기반 미디어빅데이터분석 및 블록체인 산업 관련 기술 선도 기대
비플라이소프트(대표 임경환)는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의 강필성 교수를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분야의 기술 강화 등과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최고기술경영자(CT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강 교수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박사로 졸업했다. 현대카드 고객가치경영(CVM Customer Value Management) 기획팀에서 업계에 입문했다.
비플라이소프트의 임경환 대표는 “강필성 교수는 각 관련 산업 현장의 크고작은 문제들을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활용해 훌륭히 해결해 왔다”며 “강 교수의 역량과 비플라이소프트의 가능성이 함께 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 교수는 “미디어 분야에서 활약한 비플라이소프트와 함께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활용해 미디어빅데이터를 보다 의미있고 가치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플라이소프트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뉴스저작권 공식 유통사이자 미디어빅데이터와 AI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을 목표로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AI 기술 전문기업 위고(구 유비원) 인수했고, 미디어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모니터링 플랫폼 위고몬 등을 관련 서비스를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또한 ‘로제우스 미디어 얼라이언스 그룹’ 과 함께 비플라이소프트가 지난 15년 동안 확보한 미디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뉴스 생태계를 만드는 뉴스 콘텐츠 유통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 ‘로제우스’ 에도 비중 있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