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립여성합창단 신입단원 모집

      2020.01.10 11:22   수정 : 2020.01.10 11: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부평구립여성합창단의 신입단원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부평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가진 19세 이상 여성이다.


오디션은 2월 7일 자유곡 1곡, 음역 테스트, 면접을 거쳐 단원으로 선발된다.

최종 합격자는 정기연주회, 초청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합창대회 등 부평구의 문화사절단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부평구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신재상 지휘자가 이끄는 부평구립여성합창단은 2000년에 창단해 인천합창제 대상, 전국 LG휘센합창경연대회 최우수상, 광주전국합창경연대회 은상, 전국유관순합창대회 대상 등 다수의 입상 경력을 가진 국내 최고 수준의 아마추어 합창단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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