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멕스, 홈플러스서 '지금은 렌지타임' 30% 할인 행사
2020.01.16 10:35
수정 : 2020.01.16 10:35기사원문
코멕스산업이 설을 맞아 홈플러스에서 오는 29일까지 ‘지금은 렌지타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멕스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남은 명절 음식을 데우거나 간단한 레시피로 근사한 퓨전 요리가 가능한 ‘지금은 렌지타임’ 5종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 홈플러스 전점에 ‘지금은 렌지타임’ 전용 집기를 설치해 2017년 코멕스가 국내 최초로 출시한 원조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용기의 유통채널 공략을 강화한다.
‘지금은 렌지타임’은 140℃까지 사용 가능한 내열 소재의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용기다. 재료 수분을 유지해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뚜껑을 열지 않고 간단히 스팀홀만 열어 조리할 수 있게 개발된 혁신 제품이다.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조리 가능하다.
‘에그(340ml)’, ‘라이스(380ml)’, ‘수프(800ml)’, ‘누들(1.2L)’, ‘패밀리(2.6L)’ 등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됐으며 불고기, 갈치조림, 삼계탕 등 한식부터 파스타, 라자냐, 에그 베네딕트, 브라우니까지 ‘지금은 렌지타임’만의 43가지 전자레인지 요리 레시피북도 제공한다. 특히 톤다운된 와인 컬러에 화이트가 조합된 제품은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제품으로 조리 후 별도 용기에 옮겨 담지 않고 테이블웨어로 연출해도 손색없다.
코멕스 ‘지금은 렌지타임’은 1인 가구 증가와 더불어 성장하는 HMR 시장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제품으로2017년 출시 후 1년 만에 매출액이 2배 증가한 바 있다. 기술력과 디자인, 글로벌 시장 성공 가능성을 인정 받아2019 ‘글로벌생활명품’에도 선정됐다.
코멕스 관계자는 “’지금은 렌지타임’은 코멕스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원조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용기로 높은 내열온도와 스팀홀을 적용한 간단한 사용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명절 음식을 데워먹거나 각종 요리로 활용할 때 유용한 '지금은 렌지타임'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