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리듬의 과학

      2020.01.16 19:54   수정 : 2020.01.16 19:54기사원문
생체리듬의 과학(사친 판다/ 세종서적)

인류가 수천년을 사는 동안 많은 것이 변했지만 언제나 한결같은 것이 있다. 그것은 태양이 뜨고 밤이 온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대인은 모두 교대근무자다.

주말에 2~3시간 늦잠을 자거나, 일주일에 2~3번 야식하거나, 밤늦게까지 휴대폰을 보는 것만으로도 생체시계는 큰 혼란을 겪는다.
나이 들수록 생체시계 교란은 더 심해져 만병의 근원이 된다.
하지만 간단한 습관의 변화만으로도 최적의 호르몬과 소화기관, 면역 능력을 갖춰 질병을 역전시킬 수 있다.
이 책은 2017년 노벨상을 받은 주제로, 수면, 식사, 운동에 있어 타이밍을 맞추는 손쉬운 방법으로 최강의 몸을 유지하는 법을 알려준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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