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키즈, 인기 유튜버 '흔한남매' 모델로 발탁
2020.01.20 09:07
수정 : 2020.01.20 09:07기사원문
휠라코리아가 전개하는 키즈 브랜드 휠라 키즈는 지난 19일 오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유튜버 ‘흔한남매’와 함께 ‘냐하들아 노올자’ 팬미팅을 개최,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흔한남매(본명 한으뜸, 장다운)는 SBS ‘웃찾사’ 출신 개그맨으로, 남매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상 에피소드를 콩트로 풀어내며 인기를 얻은 유튜버다.
흔한남매 특유의 콩트로 문을 연 이번 행사는 아이들을 위한 유쾌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상황극에 이어 흔한남매는 현장을 찾은 팬들이 보내온 궁금증을 해소하는 Q&A 형식의 미니 토크쇼를 성심껏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어린이들과 흔한남매가 함께 즐기는 다양한 게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냐하들아 노올자’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