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최초 상용화' 주역 전경훈 사장 발탁
2020.01.20 09:56
수정 : 2020.01.20 10: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경훈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부사장이 20일 단행된 삼성전자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전 신임 사장은 포항공대 전자공학 교수 출신으로, 삼성전자 DMC연구소 차세대연구팀장, 네트워크사업부 개발팀장, 네트워크사업부장을 역임했다.
지난 2018년부터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을 맡고 있으며, 5세대(G) 세계 최초 상용화를 주도한 통신 전문가로 업계에 알려져 있다.
삼성전자는 "2018년 말 네트워크사업부장으로 부임한 후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온 전 사장은 이번 승진을 통해 주력사업으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전경훈 신임 사장 프로필
▲1962년생 ▲서울대 전자공학 학사 ▲미시간대 전자공학 석·박사 ▲미국 미시간대 전자공학 박사 ▲포항공대 교수 ▲삼성전자 DMC연구소 차세대통신연구팀장 ▲삼성전자 DMC연구소 차세대통신연구Lab장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integrity@fnnews.com 김규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