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 화재…투숙객 등 600여명 대피
2020.01.26 10:48
수정 : 2020.01.26 10:49기사원문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운동시설과 수영장, 실내 골프연습장, 상점가 등이 입주해 있는 호텔 건물 지하 1층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한 지 1시간30분 가량 지난 오전 6시30분께 불길 초기 진압을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