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정조국, 27일 셋째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2020.01.28 18:09   수정 : 2020.01.28 18:09기사원문

[FN스타 백융희 기자] 배우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 부부가 득남했다. 28일 오후 미스틱스토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성은이 지난 27일 오후 건강한 남아를 출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성은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김성은과 정조국은 2009년 결혼해 2010년 첫째 아들 태하 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17년 둘째 딸 윤하 양을 얻었고, 이번에 셋째 아들이 태어났다. 다음은 미스틱스토릭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 입니다.김성은, 정조국 부부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성은 배우는 지난 27일 오후 건강한 남아를 출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
김성은 배우에게 축하와 사랑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