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교민 330여명 태운 2차 전세기, 김포공항 도착

      2020.02.01 08:18   수정 : 2020.02.01 08:18기사원문
세계보건기구(WTO)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국제적 비상사태’를 선포한 31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으로 중국 우한시와 인근 지역에 고립돼 있는 우리 국민들이 탑승한 우한발 전세기(KE9884-HL7461)가 도착하고 있다.
2020.01.3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시와 인근 지역에 고립돼 있는 우리 국민을 이송하기 위한 정부의 2차 임시 항공편이 교민 330여명을 태우고 1일 오전 8시13분쯤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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