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교민 330여명 태운 2차 전세기, 김포공항 도착
2020.02.01 08:18
수정 : 2020.02.01 08:18기사원문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시와 인근 지역에 고립돼 있는 우리 국민을 이송하기 위한 정부의 2차 임시 항공편이 교민 330여명을 태우고 1일 오전 8시13분쯤 김포공항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