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수출 433.5억달러로 6.1% 감소…14개월째 내리막(1보)
2020.02.01 09:00
수정 : 2020.02.01 09:00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월 수출이 433억5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6.1%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수출 감소는 2018년 12월(-1.2%)을 시작으로 지난해 1월(-6.2%), 2월(-11.3%), 3월(-8.4%), 4월(-2.1%), 5월(-9.8%), 6월(-13.8%), 7월(-11.1%), 8월(-14.0%), 9월(-11.7%), 10월(-14.8%), 11월(-14.4%), 12월(-5.2%)에 이어 올해 1월까지 14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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