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發 항공 입국 중국인 하루에 1만명…항만은 1000여명
2020.02.01 16:57
수정 : 2020.02.04 17:27기사원문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항공기를 이용해 중국에서 국내로 입국한 중국인 수가 1월31일 기준 1만366명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선박을 이용해 국내로 입국한 중국인 수는 979명이다.
한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국내로 입국한 사람들 중 보건당국 전수조사 대상자는 2991명이다. 당초 3023명에서 중복 입국 기록을 확인한 32명을 제외한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