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60대 하천 탐방객 계곡으로 추락…병원 이송

      2020.02.01 17:15   수정 : 2020.02.01 17:15기사원문
ⓒ애월119센터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1일 오전 11시26분께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산록도로 부근 하천을 탐방하던 고모(64)씨가 약 3m 계곡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고씨는 머리와 허리를 다치고 저체온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는 로프 등을 이용해 현장에 진입, 쓰러져 있는 고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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