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은 차, QM6로 바꾸면 50만원 할인

      2020.02.02 18:05   수정 : 2020.02.02 18:05기사원문
르노삼성자동차는 2월 한 달간 신차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노후차 교체 특별할인, 전기차 할인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2020년형 SM6 구매고객 중 5년이 경과한 노후차를 교체할 경우 50만원 할인, 10년이 경과한 르노삼성자동차 노후차를 교체할 경우 8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SM6 GDe 또는 LPe 구매 시 최대 2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용품·보증연장) 또는 현금 최대 200만원 지원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SM6 LPe 렌터카용은 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 또는 현금 30만원 지원 중 선택이 가능하다.

더뉴 QM6 구매 시 10년이 경과한 노후차 보유고객에게는 50만원 할인, 르노삼성자동차 10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8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2020년형 SM6와 더뉴 QM6를 할부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36개월간 1.9% 또는 최대 72개월간 3.9%의 저금리 혜택도 받을 수 있다. 10년 이상 노후차 보유고객은 최대 36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신개념 스마트플러스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을 각각 SM6 2.9%, 더뉴 QM6 3.9%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전기차 구매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마련돼 있다.
국내 유일의 준중형 세단 전기차 모델 SM3 Z.E.를 현금 구매할 경우 6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할부 구매 시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2월에 SM3 Z.E. SE 모델을 현금 구매하는 고객은 국고보조금 616만원에 지역별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되는 지방보조금을 더해 1484만원에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구매고객은 현금 구매 시 30만원 상당의 용품구입비 지원 또는 20만원 할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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