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3일, 월)…오후부터 기온 떨어져

      2020.02.03 05:00   수정 : 2020.02.03 07:57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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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뉴스1) = 3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으나 오후부터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5~2도의 분포를 보여 군위·의성 -5도, 봉화·영양 -4도, 김천 -3도, 안동 -2도, 경산 -1도, 대구 0도, 포항 2도 등을 기록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3~7도로 예상된다.
영천·경산 7도, 대구 6도, 상주 5도, 청송 4도, 영주 3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정체로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축적돼 대구 '나쁨', 경북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새벽과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 끼는 곳이 있겠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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