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11.1%로 동시간대 1위…'슈돌' 제쳤다
2020.02.03 07:51
수정 : 2020.02.03 07:51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미운 우리 새끼'가 일요 예능 1위 자리를 탈환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9시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 가구 기준 1부 10.2%, 2부 10.5%, 3부 1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부 9.6%, 2부 10.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오후 9시5분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1부 3.1%, 2부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