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첫걸음은 ‘개인위생관리 생활화’
2020.02.03 08:51
수정 : 2020.02.03 08:51기사원문
코로나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먼저 개인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상 시 운동이나 물을 많이 마셔 개인의 면역력을 높이고,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이에 위생전문브랜드 ‘랩신’(LABCCIN)에서 질병을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인 개인위생관리법을 소개한다.
질병 예방을 위해선 평상 시 개인위생관리의 첫 단계인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3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어야 손 안에 있는 약 6만 마리의 세균을 씻어낼 수 있으며 평소 6단계 손 씻기를 통해 꼼꼼하게 손을 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6단계 손 씻기 방법은 첫째, 두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른다. 둘째, 손등과 손바닥을 문지른다. 셋째, 손 깍지를 끼고 손가락 사이를 닦아 준다. 넷째, 두 손을 모아 손가락을 문지른다. 다섯째,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으로 잡아 돌려주며 문지른다. 마지막으로 손바닥에 손톱을 문질러 손톱 밑까지 닦아준다.
이때 세균 제거는 물론 30초 올바른 손 씻기를 도와주는 핸드워시를 사용하면 좋다. 랩신의 ‘V3 컬러체인징 포밍 핸드워시’는 손 씻는 30초 동안 거품 색이 분홍색에서 흰색으로 변하는 인디케이터 기술을 적용해 30초 손 씻기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개념 핸드워시이다. 특히 항균 99.9%의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해 깨끗한 손 세정이 가능하며, 걱정되는 성분 13가지를 첨가하지 않아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세균에 노출되기 쉬운 손은 세정제로 씻은 후에도 손 소독제로 한번 더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 소독제는 소독에 효과적인 에탄올을 주성분으로 함유해 손에 잔류하는 세균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에탄올 함유량이 높을수록 잔류 세균 제거에 도움이 되며 소독 후 금방 휘산돼 건강한 사용이 가능하다.
만약 손을 씻기 어려운 상황이나 외출 시에는 작은 사이즈의 손 소독제를 휴대해 언제 어디서든 상황에 따라 위생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