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롯데탑스, 6일까지 롯데탑스데이 실시..최대 50% 할인

      2020.02.03 09:06   수정 : 2020.02.03 09:06기사원문
롯데백화점의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인 ‘롯데탑스’가 오는 6일까지 일년에 단 두 번만 최대 50% 가량 할인 판매하는 ‘롯데탑스 데이’를 진행한다.

'롯데탑스'는 'TOP BRAND, BEST PRICE'를 슬로건으로, 롯데백화점 바이어가 직접 바잉한 유명 브랜드 상품을 제안하는 해외패션 편집샵이다.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매장으로 전국 39개점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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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탑스 데이’는 2월 그리고 8월 이렇게 일년에 단 두 번만 진행되는 행사로, 매장에서 할인 판매되던 가격에 10~30%를 추가 할인하는 행사이다. 따라서 고객들은 기존 브랜드 매장에서 상품 구매를 하는 것보다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들은 잡화/의류/슈즈/리빙 등 총 4가지 카테고리의 약 7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적으로 해외 잡화 상품들을 준비해 ‘버버리 스몰 가죽 빈티지 체크 배너’, ‘페라가모 미디움 플랩백’, ‘입생로랑 선셋 체인 지갑’을 정상가 대비 20% 가량 할인한 각 124만7200원, 111만9200원, 57만52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인기 해외 의류들도 선보여 ‘무스너클 스틸링 파카’를 정상가 대비 11% 가량 저렴한 111만9200원에, ‘노비스 아스트리드 여성패딩’을 87만9200원에, ‘골든구스 슈퍼스타’, ‘구찌 에이스 가죽 스니커즈’를 정상가 대비 20% 할인된 각 36만7200원에, 55만92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해외 리빙 상품들도 정상가 대비 20% 가량 할인해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공기’를 1만2720원에, ‘고아 골드블랙/테이블스푼’을 1만9920원에, ‘몰리해치 접시’를 1만9920원에 판매한다.

한편, ‘롯데탑스'는 2015년 12월 29일 가산아울렛에 첫 점포를 오픈했다. 2016년 50억을 필두로, 2017년에는 전년 대비 280% 신장한 190억의 매출을, 지난 2018년과 2019년에는 각 400억, 600억의 매출을 기록했다.
롯데백화점에서 운영 중인 탑스 매장은 총 39개 매장이며 앞으로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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