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7년 전속 전지현의 '윙치킨 먹는 노하우' 공개

      2020.02.03 09:25   수정 : 2020.02.03 09: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bhc치킨이 신메뉴 ‘골드킹 윙’ TV CF를 선보였다. 전속모델 전지현이 출연하는 TV CF 제작을 완료하고 지난 1일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2014년부터 한컴이 기획해온 bhc치킨 광고는 올해도 전지현을 전속모델로 내세워 제작됐다.

전지현이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윙치킨을 먹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알려준다는 콘셉트로, 바삭함·두툼함·단짠 등 골드킹 윙만의 장점을 표현했다.

지난해 12월 윙스타 시리즈 중 하나로 선보인 골드킹 윙은 숙성 간장과 꿀을 사용해 깊고 깔끔한 맛을 내는 메뉴다.
날개 부위로만 구성됐으며 날개의 윙과 봉이 분리돼 한 입에 먹기 편하다.

윙스타 시리즈는 출시 한 달 만에 21만 개가 팔리는 등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 가운데 절반이 골드킹 윙의 몫이었다. bhc치킨은 골드킹 윙을 대표메뉴 뿌링클을 잇는 인기메뉴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최근 들어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날개, 다리 등 부분육을 선호하는 마니아층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해 골드킹 윙에 대한 인기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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