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에 日증시 급락 출발…닛케이지수 1.43%↓

      2020.02.03 09:22   수정 : 2020.02.03 09:22기사원문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3일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30.91포인트, 1.43% 하락하며 2만 2874.27에 장을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지난 주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으로 세계 경제 활동 침체에 대한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뉴욕증시가 하락했다. 3일 일본 도쿄시장에서도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증시가 하락했다.




외한시장에서도 엔화 가치가 달러당 108엔 후반으로 엔화 강세, 달러 약세 움직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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