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 이유리·연정훈·이일화 출연

      2020.02.03 10:15   수정 : 2020.02.03 10:15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 출연하는 탤런트 이유리(왼쪽부터), 연정훈, 이일화 (사진= 더준엔터테인먼트, 935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2.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탤런트 이유리, 연정훈, 이일화가 채널A 새 금토극 '거짓말의 거짓말'에 출연한다.

'거짓말의 거짓말' 제작진은 "이유리, 연정훈, 이일화가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뭉친다"고 3일 밝혔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입양된 친딸의 새엄마가 되기 위해 거짓 사랑을 시작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3월 처음 방송되는 '유별나! 문셰프' 후속으로 5월 방송될 예정이다.

이유리는 재벌가 며느리에서 한순간에 남편 살해범이 되는 '지은수' 역을 맡았다. 교도소에서 낳은 아이가 입양된 것을 알고 새엄마가 되기 위해 거짓 사랑도 불사하는 모성을 그린다.

연정훈은 다정다감하고 정의로운 기자이자 입양한 딸을 홀로 키우며 사는 싱글대디 '강지민'을 연기한다.
OCN 수목드라마 '빙의' 이후 1년 여 만에 드라마로 돌아온다.


지은수의 전 시어머니 '김활란'을 맡은 이일화는 악덕 시어머니로 성공한 화장품회사 CEO로의 변신을 예고한다.
은수가 자신의 아들을 죽인 살인범으로 지목되자 끔찍한 복수를 실행하는 피도 눈물도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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