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마리 손세균 없애는 방법은?

      2020.02.03 10:27   수정 : 2020.02.03 10:27기사원문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며 개인위생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3일 애경산업의 위생전문브랜드 랩신(LABCCIN)은 질병을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인 개인위생관리법을 소개했다.

질병 예방을 위해서는 평상시 개인위생관리의 첫 단계인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3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어야 손 안에 있는 약 6만 마리의 세균을 씻어낼 수 있다. 평소 6단계 손 씻기를 통해 꼼꼼하게 손을 세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6단계 방법은 첫째, 두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른다. 둘째, 손등과 손바닥을 문지른다. 셋째, 손 깍지를 끼고 손가락 사이를 닦아 준다. 넷째, 두 손을 모아 손가락을 문지른다. 다섯째,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으로 잡아 돌려주며 문지른다. 마지막으로 손바닥에 손톱을 문질러 손톱 밑까지 닦아준다.

세균 제거는 물론 30초 올바른 손 씻기를 도와주는 핸드워시를 사용하면 좋다. 랩신의 'V3 컬러체인징 포밍 핸드워시'는 손 씻는 30초 동안 거품 색이 분홍색에서 흰색으로 변하는 인디케이터 기술을 적용해 30초 손 씻기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개념 핸드워시다. 항균 99.9%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 걱정되는 성분 13가지는 첨가하지 않았다.

손을 세정제로 씻었더라도 소독제로 한번 더 관리하면 더 좋다. 손 소독제는 소독에 효과적인 에탄올을 주성분으로 함유해 손에 잔류하는 세균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랩신의 'V3 새니타이저 겔'은 에탄올 70%를 함유한 알코올계 손 소독제다. 감염이나 질병의 원인이 되는 유해세균 6종을 99.9%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알로에베라 성분이 들어있어 사용 후 건조할 수 있는 피부에 보습을 더해준다.


손을 씻기 어려운 외출 시에는 휴대하기 좋은 제품으로 관리할 수 있다. 랩신의 'V3 손소독 티슈'는 합성 에탄올 대신 곡물 등의 발효로 얻을 수 있는 식물성 에탄올 성분을 함유해 유해세균 제거에 도움을 준다.
간편한 소용량 사이즈가 있어 손을 닦기 어려운 순간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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