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여파로 ICGN 서울 컨퍼런스 개최 연기

      2020.02.03 11:21   수정 : 2020.02.03 11:21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으로 이달 말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던 국제기업지배구조네트워크(ICGN) 컨퍼런스 개최가 연기됐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3일 "이달 개최 예정이던 ICGN 2020 서울 컨퍼런스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따라 가을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ICGN은 기업지배구조와 관련한 단체로 매년 주요 도시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달 27~28일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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