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단독 예능' 김재중의 솔직한 아르헨티나 여행기 '트래블 버디즈'
2020.02.03 17:27
수정 : 2020.02.03 17:27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혼자 하는 여행은 처음인데, 내 인생을 되돌아보고 많은 걸 느꼈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라이프타임 채널의 '트래블 버디즈'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라이프타임 '트래블 버디즈'는 가수이자 배우 김재중이 아르헨티나 현지로 홀로 떠나 동행을 직접 구해 함께 여행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그는 "이번 '트래블 버디즈'를 찍으면서 다시 느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이상, 항상 100% 나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여행 프로그램에서 내가 보고 느낀 것을 솔직하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어 "TV에는 앞으로도 더 많이 나와서 좋은 모습, 솔직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