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입학식·OT·졸업식 취소…신종 코로나 확산 예방
2020.02.03 18:00
수정 : 2020.02.03 18:00기사원문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동명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신입생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OT)을 취소했다고 3일 밝혔다.
동명대는 오는 19일 예정된 졸업식도 취소하고 25~27일 예정된 신입생 동기유발학기제는 3월로 연기했다.
중국인 유학생 등 200여명에 대해서는 앞서 중국↔한국 출·입국을 당분간 중지해달라고 적극 권고하고, 필요한 조치를 계속 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