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감염방지 격리 생활에 필요한 생수 지원

      2020.02.03 18:42   수정 : 2020.02.03 18:42기사원문
오비맥주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생수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격리 생활 등에 필요할 경우에 대비해 2L 생수 8970병을 희망브리지에 전달한다.
해당 물품은 우선 희망브리지 파주재해구호물류센터에 보관 후 필요 시 긴급 지원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재난 등 긴급구호가 필요한 상황에 대비해 생수를 사전에 구비해 놓고 구호 물품과 함께 지원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지난해 태풍 '미탁' 피해 지역, 포항 지진 피해 지역 등에도 생수를 지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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