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희망나눔 캠페인에 성금 11억원 기탁

      2020.02.03 18:53   수정 : 2020.02.03 18:53기사원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달 3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서 주관하는 '희망2020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 11억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03년부터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서울지역(서울 사랑의열매), 대전지역(대전 사랑의열매), 충남지역(충남 사랑의열매)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2020나눔캠페인'은 사랑의열매가 매년 연말연시 전개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으로 전국 사회복지기관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아 희망을 전달하고자 개인, 단체, 기업 기부자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모집하고 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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