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경택 안양시의원 ‘지방의정 봉사상’ 수상

      2020.02.04 03:59   수정 : 2020.02.04 03:59기사원문


[안양=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음경택 안양시의회 의원은 1월31일 라마다용인호텔에서 열린 '제148차 경기도의장협의회 회의'에서 전국시군자치구 의회의장협의회 주관 ‘2019년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 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봉사에 앞장선 기초의회의원을 선정해 수여한다.

음경택 의원은 지난 5년 간 안양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조례 등 34건의 조례를 제-개정하고 9건의 정책촉구 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과 행정사무감사 및 위원회 활동에서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통해 주민 대변자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음경택 의원은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봉사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라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의정활동과 봉사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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