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 안마의자, ‘음파진동 마사지편’ TV 광고 공개
2020.02.04 09:07
수정 : 2020.02.04 09:07기사원문
휴테크산업이 2020년 TV 캠페인 시리즈의 두 번째 스토리 ‘음파진동 마사지편’을 주요 지상파 채널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송출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 12월 공개한 ‘뮤직싱크’ 편의 후속 영상이다. 휴테크 관계자는 이 같은 시리즈 형태의 광고 영상을 통해 ‘압도적 기술 휴테크’라는 일관된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가운데 안마의자 본연의 가치인 ‘훌륭한 마사지감’을 강조해 브랜드 차별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음파진동 마사지’ 편은 배우 정우성을 중심으로 영화 같은 세련된 영상미와 휴테크의 핵심 기술 중에 하나인 음파진동 마사지 원리를 과학적인 그래픽으로 표현해냈다. 휴테크는 지난해 세계 유일무이한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이 탑재된 최고사양 모델 ‘카이SLS9’과 ‘카이SLS7’을 필두로 압도적인 기술력을 앞세운 마케팅을 펼쳐왔다.
휴테크가 상용화한 음파진동 안마의자는 물리적인 타격감만 주는 기존 안마의자와 달리 자기장과 전기장을 이용하는 음향 진동 모듈이 단순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깊고 부드러운 진동이 체내에 효과적으로 전달된다.
주화돈 휴테크 전략기획실 이사는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비교 구매할 수 있는 가전 양판점 등 직접 체험이 가능한 오프라인 매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직접 발품을 팔아 꼼꼼하게 여러 브랜드를 비교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은,제품 기술력으로 승부 보는 휴테크에게 유리한 환경”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테크는 2월 한 달 동안 전국 37개 직영점에서 제휴카드로 결제 시 24개월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렌털 고객에게는 SLS9, SLS7 등 카이 시리즈 안마의자 8종에 대해 월 렌털료를 최대 11만원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