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한방온열 안마의자' 매출 300억 돌파…러그 증정 이벤트

      2020.02.04 11:08   수정 : 2020.02.04 11:08기사원문
코웨이 한방온혈 안마의자 © 뉴스1

(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코웨이는 지난해 2월 출시한 '한방온열 안마의자'(MC-S01)의 매출이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코웨이의 역대 프리미엄 안마 의자 중 최단기간 300억원 돌파를 기념해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방온열 안마의자는 출시 두 달만에 매출 50억원을 기록한 이후 매월 안정적인 판매고를 기록한 끝에 출시 1년이 채 안돼 매출 300억원을 돌파했다.



한방온혈 안마의자는 한방의학의 경락 이론에 따라 주요 경혈 부위를 자극해 신체통증 완화와 수면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동국대 일산한방병원에서 임상시험을 받았고 안마의자와 한방의학의 결합이라는 혁신성을 인정받아 '2019 CES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이 제품에는 경혈을 효과적으로 자극하기 위해 코웨이 특허 기술이 담긴 ‘온열 테라피 툴’을 탑재했다. 제품 내부에 탑재된 2개의 온열 테라피 볼이 사용자의 주요 경혈 자리를 움직이면서 뜸을 놓는 것처럼 따뜻하고 편안하게 경혈을 자극한다.


이외에도 온열 테라피 툴을 이용하는 7가지 추나 안마 프로그램과 6가지 일반 안마 프로그램을 탑재해 사용자가 자신의 몸과 컨디션에 맞춰 다양한 안마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코웨이는 한방온혈 안마의자 판매 매출 300억원 돌파를 기념해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면 ‘안마의자 전용 프리미엄 러그’를 무료로 증정한다.


김석훈 코웨이 안마의자 상품기획담당자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바탕으로 한방온혈 안마의자의 판매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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